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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레플리카 두번째 일요일, 역시 무더운 날입니다. 햇살 가득한 일요일 오후에 논산시민 문화보물 창고인 연산문화창고로 보물캐러 갑니다. 오늘은 어떤 문화보물이 있을까 기대됩니다.논산시민 문화보물창고 - 연산문화창고 보물캐기,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이 오늘의 연산문화창고 보물캐기 입니다. 모네의 보물이 어떤 보물일까요?365일 연산문화창고 앞은 자동차없는 도로입니다. 연산문화창고로 가는 입구에 방문환영하는 귀여운 아이들 조형물이 반겨줍니다.일요일 오후 연산문화창고는 가족단위로 많은 방문객이 시끌벅쩍한 모습입니다.연산문화창고 카페 앞 풍경입니다. 물이 채워진 곳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로 빨리 찾아 온 더위를 즐깁니다.어린이들 시원한 물놀이 하는 모습을 지나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열리고 있는 연산문화창고 4동으로 들어갑니다.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에서 모네의 작품세계와 그의 일생에 대해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입구에는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이 2024년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소식과 큐피커 앱을 사용하여 오디오 가이들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네 레플리카 작품의 설명을 들으며 편하고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전시명 : 영원한 빛의 화가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전시기간 : 24년 6월 1일부터24년 7월 21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 연산문화창고 4동입장료 : 무료관람시간 :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장마감 : 오후 5시 30분)빛과 색채의 마술사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화가로 1840년 11월 14일에 태어나 1926년 12월 5일에 세상을 떠나 인상파 화가입니다.일요일에 연산문화창고를 찾은 방문객들이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을 감상하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섹션 1부터 섹션 5까지 편성되어 전시되고 있는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입니다.섹션1의 이야기는 살롱전의 낙선자"입니다. 모네는 첫 미술 스승인 부댕을 만나 미술수업을 받았답니다. 미술공부를 계속한 모네는 파리에서 미술공부를 하였으며, 1863년 살롱에서 전시가 거부된 작품을 모아 '낙선전'을 열었으며 이때의 대표작이 '풀밭 위의 점심'이랍니다. 당시 화가로 인정받고 출세하고 그림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국가에서 주관하는 것이 파리 살롱전 이었답니다. 모네는 레플리카 1865년 살롱 전에 두 점 작품을 출품, 첫 입선을 하며 화가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이 작품은 살롱전에 출품한 두 작품 중 하나인 '라에브 곶의 썰물'작품입니다. 해안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잘 묘사된 작품입니다.캔버스에 유채로 그린 이 작품은 '아트리에 한 구석'으로 1861년 모네의 작품입니다.형태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오로지 색상으로 보이는 것만을 그리십시오. 그러면 형태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프랑스 국기가 선명하고 바다에 많은 배 그리고 아름다운 꽃의 정원에서 데이트 하는 남녀의 모습이 있는 이 작품은 '생트 아드레스의 정원'으로 1867년 작품입니다.아이들과 함께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을 찾은 아빠가 포토존에서 아이들 기념사진 '찰칵'섹션2는 인상주의 전성기입니다. 모네는 런던에서 그림판매상 뤼엘을 만나, 파리에 돌아 온 후 뤼엘은 모네의 그림을 잘 팔았으나 살롱 전에 낙선 후 르누아르, 세잔느 등 30여 명의 예술가들이 '제1회 인상파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서양 미술사에 커다란 영향을 레플리카 미친 인상주의가 탄생하는 배경이 되었답니다.1872년 모네 작품 '인상, 해돋이'입니다. '제1회 인상파 전시회'가 관람객도 많지 않았고 매출도 거의 없었으며 전시회가 열리자마자 평론가들의 악평이 이어졌답니다. 당시 서투른 아마추어라는 의미로 '인상주의'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이 작품은 모네의 거칠고 대담한 붓칠과 완전히 칠하지 않은 부분으로 하이라트를 만들었으며, 이 그림은 인상주의 기법으로 그려진 최초의 그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서양 미술사에서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되었답니다.1873년 작품 '아르장퇴유의 화가의 집'입니다. 나무와 꽃이 많은 집에 어린이가 노닐고 집에서 부인이 나오는 풍경의 그림입니다.쾌적한 환경에서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상주의 미술인 인상파 화가인 '영원한 빛의 화가 -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이 펼쳐지고 있는 연산문화창고 4동입니다.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그림감상에 최적입니다.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 전시장에 준비된 모네 그림을 배경으로 예쁜 그림같은 사진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섹션3는 멋진 파리이야기입니다. 모네는 새롭게 변모하는 시대적 레플리카 특성을 완벽하게 보여 주는 장소로 눈을 돌림으로써 인상주의 그림이 도시에 관련된 소재들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었으나, 파리에서 생활하며 재정적으로 아주 어려웠던 시기였으며 모네는 1878년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파리의 모습을 그린 몽토르게이 거리'그림을 마지막으로 파리의 생활을 정리하고 베퇴유로 이사를 하였답니다.1877년 작품인 파리의 생 라자르 역, 기차의 도착작품입니다. 모네는 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시킨다.라고 말하였습니다.섹션4는 센 강변의 아름다운 마을, 베퇴유 그리고 빛의 매력입니다. 파리에서 베퇴유로 이사한 모네는 도시의 혼잡함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답니다.파리의 예술가들과 연락을 끓고 지낸 베퇴유의 초기 시절은 모네에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였답니다. 생활고로 인해 화구를 살 돈도 없었지만, 1880년 살롱 전에 출품한 적이 입선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1878년 작품 국화꽃입니다.베퇴유에서 그린 작품들 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모네의 모델이었던 레플리카 '카미유'의 병상에서 모습을 그린 작품이랍니다.1865년 모델로 카미유와 만난 후 사랑을 하였지만 카미유와 결혼이 쉽지 않았지만 결국 1830년 결혼식을 하였고, 빚쟁이에 시달리고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였으나 둘은 세상의 그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끼고 의지하며 살았으나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모네가 지켜보는 가운데 32살의 나이로 카미유는 영면하였답니다.모네의 다양한 시도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베퇴유 시기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있는 여인의 모습을 그린 '양산을 쓴 여인'작품입니다.쾌적한 환경의 전시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전을 돌아보는 방문객들입니다.마지막 섹션인 섹션5입니다. '건초더미, 포퓰러, 대성당, 수련'으로 서로 다른 계절과 하루 동안의 시간에 따라. 다른 빛깔과 분위기를 담은 작품을 그렸답니다.알록달록 색옷을 입는 가을의 풍경을 그린 '가을의 포퓰러년 작품입니다. 당시에 그림의 제목에 시간을 명시하는 설명을 붙였답니다. 대형 모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철제 의자가 감상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플리카 모네는 풍경속에서 계속해서 바뀌는 주위의 것들과 공기와 빛에 의해 살아나고 변화하는 '찰나'의 인상을 찾았답니다. 동양철학이 생각납니다.우리는 친구! 아이를 품에 안은 엄마가 친구와 함께 모네 레플리카전 전시회장에서 만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명화감상을 하고 있네요.모네는 2년 동안 성당 현장에서 빛이 건물 표면을 가로질러 이동함에 따라 색상과 윤곽이 변하는 것을 관찰하며 루앙 대성당의 연작을 그렸답니다. 이 작품 '루앙 대성당 - 햇빛 강한 오후'제목의 성당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1891년 작품인 '건초더미'입니다. 모네는 1884년부터 1886년까지 3년에 걸쳐 여름마다 건초더미 연작 시리즈를 제작하였답니다. 오묘한 색체와 섬세한 붓 터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수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아, 화가의 생애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건초더미 연작 시리즈 이후 그가 원하는 집과 정원을 지을 수 있는 돈을 마련할 수 있었답니다.논산시민 문화보물창고인 연산문화창고 '영원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展'을 돌아보며 인상파화가의 대표작가인 모네의 레플리카 여러 작품을 섹션별로 감상한 일요일 오후,출구에는 커다란 백색 벽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거기에 스티커를 이용해 '모네의 수련'작품을 만드는 체험이 있어서 나도 스티커 몇 장을 붙이며 연산문화창고 보물찾기를 완성하였습니다.인상파 그림 대가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한 후, 큐알코드 촬영하여 관람 후기를 작성하는 관람객입니다. 정확한 관람후기 작성은 연산문화창고 보물 전시가 이어지는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연산문화창고를 나와 연산역앞 '연산 별당'을 잠시 돌아봅니다.연산별당에서는 여름맞이 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연산마을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네요. 연산마을 영화관은 연산시장, 연산별당 그리고 연산문화창고 3층 담쟁이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상영합니다. 연산시민들에게 즐겁고 재미난 영화관람의 문화시간이 되겠어요. 6월 21일(금) 오후3시 연산별당 2층에서 미나리, 6월 23일 (일) 오후2시 담쟁이예술학교에서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더유니버스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연산문화창고 앞 카페 물놀이터 - 연산문화창고 4동 그리고 연산별당을 돌아보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로 연산문화창고의 보물찾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서포터즈 송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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