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2편 / 야경

다크매지션 레플샵 캉 발동!!!!! 플레이어와 몬스터를 싸그리 쓸어버려!!!!!!!!!!!!!(하단영상 2분 42초)⬆️⬆️⬆️⬆️⬆️⬆️⬆️⬆️위의 사진이 궁금하면 글을 끝까지 읽어야함존나 정성글인데 시바 끝까지 안 보고 대충 스크롤하면 ㅈㄴ 4부작인데 2부작에서 마감할거임!!!!!!!!!​​이건 내가 노안인가..? 아니 11포인트가 블로그 감성에 맞긴한데​너무 안보임.. 보기에 눈 아파서 13포인트로 수정​어제 그렇게 츠케멘을 다 쳐먹은 후...신주쿠에 뭐있는지 돌아다님필자가 요즘 버킷햇(a.k.a. 벙거지 모자)에 ㅈㄴ 빠져서 어디 싸돌아다니면 맨날 버킷햇만 찾아다님유니클로에 괜찮은 모자있길래 조금 구경함물론 유니클로 매장 한국에도 있긴해서 이웃님들 보기 불편할 수도 있음ㅇㅇ​꼭 여행 어디 갔다왔다 하면그런 말하는 새끼들 한 명씩 있는듯..?그거 한국에도 있는데, 그거 한국에서도 파는데 왜사옴?ㅋ그거 매장 한국에 들어와있음진짜 ㅈㄴ 핵꿀밤 마려움​이건 걍 비둘기임... ㅇㅇ 얘도 한국에 있긴해일본 비둘기가 근데 좀 더 무섭더라ㅈㄴ 시발 다 야쿠자여 이건 3화에서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를 말해주도록 하겠음(일본 수산시장 같은데 갔는데 ㄹㅇ 뭐 떨어트리면 사람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개떼같이 달려듬 그렇다고 내가 개들을 비하하는 건 아님 반려견들을 키우시는 견주님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무슨 조그만 가게 들어갔는데 아기자기한 소품샵 진짜 개 기여운듯(봐보셈 필자는 개를 좋아함 )일본 감성 넉넉히 느낄수 있어서 좋음친구가 블루보틀 블루보틀 레플샵 계속 떠들면서일본이 아시아에서 블루보틀이 가장 먼저 상륙한 나라다 머시기 저시기 여기는 꼭 가봐야된다 요러쿵 저러쿵 하길래 '그래 ㅈㄴ 많이 걸었으니까 앉아서 쉬어야겠다..'하고 갔는데ㅈㄴ 무슨 공장형임사람도 개많고저기 안에서 알바하시는 분들 좀 보셈​무슨 중세 기사들 마냥 공성전을 펼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함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듯이저 수많은 관광객들이 알바생들의 자리를 빼앗아 함락시키고 결국 그들은 다시 함락한 성을 지키기 위해 항쟁할 것이고, 결국 사장님은 새로운 알바를 뽑지 않아도 되겠지 암암..??????아무튼솔까 저기는 시급 12,000원은 줘야된다 ㄹㅇ ​​신주쿠는 어느정도 구경도 다하고또, 일본 사시는 호성이 누님께서요즘 핫플은 하라주쿠라고 하셔서후다닥 하라주쿠로 넘어감걷다보니, 일본 축구 레플샵이 있어서 가서 구경좀 함종류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거 있나봤는데 없었음저기서 보니까 일본 국대 유니폼 진짜 잘 뽑았더라예뻐서 살뻔... 하하하와따시는 간코쿠진인데....대가리가 아리마스까?? 스미마센​​그 다음엔 저 크레페 집이 맛있다고 해서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사러감크레페 한국에서도 한 번도 안 먹어보긴 했음 ㅇㅇ근데 ㅈㄴ 선넘는 맛 많던데나는 크레페 하면무조건 달고 뭔가 상큼발랄한, 아이스크림에 뭐 초코나 딸기 시럽이런거 생각했는데고기나, 피자 페티, 커리, 등등 뭔가 짜거나 고기 같은 느낌이 드는종류도 있길래 신기했음아무튼 필자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정상인 것 레플샵 같은 맛으로 시켜먹음영운이랑 나랑 둘이 하나 나눠먹었는데내가 안 먹는다고 했다가 영운이 빵부분 다먹는 거 기다리고 알맹이만 쏙 빼서 먹어서영운이 개빡침 ㅋㅋㅋㅋㅋㅋ 근데 빡칠만하긴해 이 자리를 비뤄 사과를 하겠습니다(감정 분리수거의 현장을 여러분들이 목격하고 계십니더)하라주쿠,,,,, 너란 도시,,,일본의 연남동+성수+홍대의 느낌이랄까...?뭔가 ㅈㄴ 힙하거나 신기하거나 우리학교 미대 전시회 때 볼 듯한 느낌의 것들이 많이 존재했음골목에서는 뭐 모델분 사진 촬영같은 거 하더라 ㅇㅇ(이런 풍경도 ㅈㄴ 홍대같았음)필자는 간코쿠노 에이스이기 때문에질수 없다..바로 본인도 사진을 찍었음아마 걸어다니는 보행자들은 아무래도필자를 ㅈㄴ 간코쿠에서 유명한 모델 정도로 봤을거임​그 담엔 친구가 인터넷으로 찾아본 편집샵? 을 갔는데사실 좀 빡세보이긴했음우리 다 ㅈㄴ 누가봐도 우리 여행객이에요하고 옷 입고 다녔는데우리가 찾아간데는 편집샵??테일러샵에 가까움 ㅈㄴ 고급지고 '돈 없으면 나가세요~''중산층 이상 출입가능'이 적혀져있는던전의 모습을 띄고있었음그래도 ㅈㄴ 굴하지 않고 속으로우리는 한국에서 젤 잘나가는 2NE1IT 4인 벤쳐 기업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벤처산업지원 뭐시기 부에서 창업지원금을 받고 있는그런 ㅈㄴ 잘나가는 4인 여행객이라는 마인드를 기저에 깔고 들어갔음하지만, 당장에라도저 매니저님이 드라마에서 본 거 마냥 준비해드릴까요?, 예약하셨나요?이런 멘트를 날리면, 아뇨 그냥 저희끼리 볼게요 라는 멘트를 칠 수 밖에....​​이거보셈 ㅈㄴ 고급져 보이잖슴 내가 레플샵 이걸 사러 일본에 가는 일이 미래에 생길까??난 지금 걍무신사 냄새 ㅈㄴ 나는 그런 st의 남자... ㅎㅌㅊ 복학생인데다음으로는 무슨 건물 옥상에 있는 스타벅스 점... 아 쓰기 귀찮다 나머지는 대충 사진봐라..내가 블로그를 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려고 쓴느건데왜 꾸여꾸역 써야되냐생각하니까열불나네​라고 할뻔~~(사실 저거 쓰고 블로그 꺼버렸다가 지금 퇴근길 지옥철에서 운좋게 한자리 꿰차서 쓰는중)스타벅스 밖 옥상에서 사진 좀 찍어줌 애들스타벅스 줄 ㅈㄴ 길더라 근데..일본 사람들도 맨날 선물로 스벅 쿠폰만 계속 받아서 쿠폰이 남아도는 걸까..?아님 살짝 우우 아쿠 토코로가 나쿠테 사가스노가 멘도오다케도 스바쿠데모 이코오카 다아린이런 멘트를 날리는 사람들이 즐비한 걸까..?스벅에서 조금 앉아서 쉬다가 밖으로 나왔는데여전히 사람 개많음ㄹㅇ 개많음ㅈㄴ 많음홍대 9출정도되는듯진짜개많음저~~~~ 뒤까지 사람 빼곡한것 좀 보셈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이 도심이 홍대와 다른 차이점 하나가 존재함그것은 바로 남자 화장실에 줄이있다는거임..ㄷ​????!!?!?!?!?!?!?!?!?!?!?!??!?!?!?!?!??!?!?!?!?!!??아니 님들은 갑자기 무슨 개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내가 느낀 차이점 중에 가장 큰게 이거임솔직히 여자화장실은 줄 ㅈㄴ 길고 백화점 같은 데 가도 되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 거 앎근데 남자화장실은 진짜 줄 이라는 개념 자체가 한국에 없음 기껏해야 1,2명?? 그마저도 필자는 고속터미널에서 밖에 레플샵 경험 안 해봄근데 이거 사진 보셈아 사진에선 안나오나아무튼 백화점 남자 화장실이 5개층 중에 3개층에 있는데 싹다 한 5명씩 기다리는 거 같음그리고 (너무 디테일하나..?) 다른 주변 건물들도 마찬가지필자의 생각은 이럼